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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은 최근 홍대에서 밴드를 하고 있다. 베이스다. 그런데 실력이 넘 후달린다. 박감은 좀 있는 것 같은데, 아직 배워야 되는 게 많다. 짧게는 6개월 정도는 계속 카피하면서 연습해야 한다.

보컬 구인광고를 냈다.

얼터너티브 기반의 모던록을 기반으로 하며 음악적 지향은 다양하게 가져가는 밴드입니다.

이적과 같은 실험정신으로 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접해서 새로운 음악을 끊임없이 추구해 나갈 예정입니다. 그런지 스타일의 얼터너티브는 아닙니다. 굳이 넓게 잡자면 마이 앤트 메리+넬에 이적의 긱스 같은 실험성을 포함하는 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. 그래서 보컬이 낼 수 있는 목소리 스펙트럼이 넓은 분이면 좋겠습니다.

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이기도 한 모 위원의 감수를 받는 밴드로, 아마추어나 취미 밴드 아닙니다. 2009년 EP를 낼 예정이며,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섭외와 각 방송사 라디오 공개방송 일정도 잡혀있습니다.

보컬이 빠지게 된 관계로 구하게 됐습니다. 현 멤버는 기타(남, 26), 베이스(남, 26, 현직 기자), 키보드(남, 26, 음반 프로듀싱), 드럼(남, 27, 드럼강사)입니다.

충분한 감수성과 음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, 박감 음감의 기본적 소양 갖춘 분. 목소리 톤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. 남녀 구분 없습니다.

생각 있으시면 일단 전화 주시고요. 메일로 본인 프로필과 샘플 곡을 보내 주세요.

노래를 잘하셔야 됩니다. 경험상 보실 분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.

지원자들이 한 20여명 됐을까. 전화걸고, 받고, 또 받고, 또 받고..아 힘들어

써놓긴 저렇게 써놨는데. 과연.

安室奈美恵인디레이블을 설립 계획 중이다. EP 음반도 발표안 한 밴드가 무슨 레이블이냐 하겠지만 어딘가에 소속 된다기 보다는 만들어 보고 싶다. 홈레코딩이 충분히 가능한 시스템이니까 해보는 거다. 90년대만 했어도 어림도 못 냈을꺼다.

어쨌든 레이블 설립 착수에 들어갔다. 레이블이지만 색깔은 좀 다양하게 가져갈 것 같다.

홍대 여신으로 불리는 요조나 타루 등이 소속된 파스텔뮤직은 나름 분명한 색깔을 내고 있지만, 난 요즘 J-Pop 듣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. 아무로 나미에, 코다쿠미, 보아 같은 곡을 해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. 그래서 인디레이블이 될 지 프로덕션이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겠다. 

브릿팝도 좋고, 펑키한 음악도 좋고, 블루스, 퓨전재즈도도 좋고.
그런데 J-pop에 끌리는 난 뭐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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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판타스틱 냉장고